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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막막해서 받았다는 말이;;
게시물ID : sisa_272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wish
추천 : 2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06 17:58:28

생각해보니까 웃기네요.


토론에서 살길이 막막해서 받았다고 하는 시점이 28살인걸로 아는데


동생은 육사에 있으니 월급 잘 나올 것이고


집도 있는데..


신체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28살 성인이 무슨 애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살길이 막막했다라는 말을 하는게


미성년자도 아니고 뭔가 다른 세상인가 싶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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