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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팬들의 주장이 지지를 못받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407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3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3/03 11:36:24
현재까지 올라온 가장 확실한 증거는 간담회 영상&닉쿤 왕따설 관련 영상들뿐이고 
JYP가 왜 박재범을 내쳤는지, 박재범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멤버들 사생활이 엉망이라느니 하는 모든 주요한 정보는 아직까지 카더라 통신으로 남아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에요.
누가 봤다. 누가 들었다. 하는 것 전체가 어떻게보면 제 3자가 제기하는 생생한 증언처럼 들리는것도 사실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그런 소문/여론몰이 하는거 순식간입니다. 

일전에 오유에 남자친구 폭행사건 기억나십니까? 글 올리신분은 일방적으로 남친이 잘못없이 집단구타 당했다고 적었는데 주변 목격자 증언들어보고 정황파악하고 나니까 사실 남친이 싸움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그 사건이요. 당시에 남자친구 폭행당한 사진등이 올라와서 약간의 파장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2pm사건도 어떻게보면 작게나마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2pm팬들이 무리한 물타기를 시전한다거나 사실 잘못은 JYP가 아닌 2pm팬들에게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위 사건과 함께 주목할 점과 차이점은 2pm팬들이 부정적인 여론을 일파만파로 퍼뜨릴 수 있는 여건은 위에 나와있는 간담회영상과 같은 2pm에 관련된 부정적인 사항을 알려줄 수 있는 증거가 있기때문이지만 박재범이 잘못이 없다거나 JYP의 모종의 비리가 있다거나 하는 영상외적 사실은 모두 루머로밖에 남을 수 없기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간담회영상때문에 그 루머가 사실처럼 힘을 얻게되는지도 모르지만요. 현재까지 누가 사생활이 문란하고 이런것들이 아무런 정황없는 개인의 이야기로만 퍼지고 있어요. 마치 연예인 X파일 보듯 가십이나 루머 그 이상이 될 수가 없는겁니다. 작은 차이가 있다면 연예인 X파일은 가끔씩 레알 크리 터뜨린다는거지만요.

게다가 점점 도를 넘어서는 2pm팬들의 신상털기등의 행보...이러한 모든것들이 잠깐이나마 오유내에서도 2pm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어냈지만 지금에 와서는 '아 진짜 지겹다 그만해라' 하는 여건밖에 제공해주지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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