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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너의 이름은'을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07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나다임마
추천 : 7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9 23:11:23
사실 이글을 먼저 작성했어야 하는데 합성에 눈이 팔려서 늦어버렸습니다....

가장 먼저 총평을 말하자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입니다. 

마코토 감독의 작화랑 스토리는 전작들을 통해 대충 알고 있어서 이번엔 어딸까 했는데, 훨씬 나아졌다라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으로 아버지 설득장면 부재라던가 그런것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정말 좋았다가 재 평가입니다.


지금부터는 각각 장면들을 짤로 표현해보겠습니다.

1.쿠치카미사케 만들때
124809_500x.jpg20160830_57c52c0e0627a.jpg

왜 게시판마다 아침햇살 드립이 흥했는지 알았습니다.
미츠하님이 주신 사케의 맛...


2. 와타시? 와타시니? 오레? 보쿠?
20160902_57c9559acb1dd.png

초월번역이었습니다. 보는분들 대부분이 빵터지시더군요 ㅎㅎ


3, 타키가 사케를 먹고 차원이동 중, 마츠하를 발견했을때
제목 없음.png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오마주인가 했습니다.


4. (울먹울먹) (주묾주물) 동생아.... (주물주물)
동생 : 야바이... 야바이... 야바이....
빵터짐.jpg

야이 미친 남주자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상황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오중.jpg

잘했어ㅋ



5.5년 후, 육교에서 둘이 만났을때
20160824_57bd0f827100c.jpg
똑바로 서라 마코토.....


6. 계단에서 타키가 말을 걸때
살아있어서 요캇다.jpg

만났어 ㅠㅠ 만났다고 ㅠㅠㅠㅠㅠ 헤어지지 않았어 ㅠㅠㅠㅠㅠ


이상, 감상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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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 합성글에서 따로 글을 파달라는 분들이 계시는데....나중에 기회되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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