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라도 -> 레이븐 :

데스페라도일때 느낌은 음...

돈을 들이 부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확실히 프리딜 상태에선 다른 직업보단 딜이 조금 더 잘나왔었음

근데 진짜 딜말고는 할줄 아는게 X도 없는 순혈딜러인 주제에 딜링도 아주 뛰어나진 않았다는게 큰 문제

예를 들면 당시 발키리는 딜은 데페보단 좀 안나왔지만 일던이나 진고던이나 얼리고 기절시키면서 꽤 편히 돌았는데

데페는 딜은 좀 나왔는데 이 딜로 애들을 못죽이면 걍 얘가 죽음 일던이라도 슈아몹이면 피의 혈투...

레이븐 나오고요? 뭐 똑같죠 여전히 순혈딜러 딜노예 딜밖에 못하는 바보임

근데 데페때랑 다른게 뭐냐면 선빵으로 딜 넣고 나면 몹이 안남음

딜밖에 못하는데 딜을 매우 잘하게 됨

그리고 헤샷연마덕에 잡몹처리도 매우 잘되고(이전 헤샷은 쿨 8초가 잡몹을 못주김ㅋㅋㅋ)

현자탐이 엄청나게 사라짐 딜노예에서 딜머신으로 승격함


제너럴 - 커맨더 :

2각하기 전에도 제너럴은 워낙 상황이 좋았음 철갑마인작열(닐스...) 다 흥하던 상태였고...

발키리랑 비슷하게 유틸도 잘했는데 심지어 딜링도 좋았음 데페유저로써 억울할 정도로

2각하고 나서 달라진 점은

넴드전이나 보스전에서 반응류탄을 붙인다


끝

슈퍼노바는 그래도 찍음 컷신봐야됨


트릭스터 - 지니위즈 :

2각 전 마도는 홀딩도 딜도 그냥 저냥 보조로 하는 그런 캐릭터였음

홀딩 - 플컬로 그럭저럭 잡아대지만 배캔못해 바칼 못잡아 메인홀더는 못함

딜링 - 그때도 가열로는 좋았지만 얘보다 딜잘하는 직업이 널리고 깔림


지니위즈는 딱 세가지의 굵직한 변화가 있는데 플컬 독립, 우로보로스, 가열로 상향이 그것임

이 셋의 추가로

홀딩 - 플컬 독립돼서 연잡이 쉬워지고(9선구의 경우) 오즈마 배캔되고 바칼 홀딩하고 전 캐릭 중 유일하게(또 되는캐가 있단 소문이...) 금룡 패턴씹 가능
요즘 이계에서 가장 먹어주는 홀더(그런데 갠적으로 9선구 아니면 홀더라 부르기 좀 그렇다고 생각), 안톤도 홀딩포지션으로 꽤 잘감

딜링 - 가열로가 미쳐가지고... 이것밖에 못쓰는데 이걸로 웬만한 딜링캐 씹어먹음 물론 고뎀이라 안톤부터 딜링이 디져나가지만 염제 환폭에 비견되는 급

결론은 9선구끼면 메인홀더 6홍염끼면(이기 아니면 안톤은 빼고) 메인딜러가 될 수 있음

둘다 있으면 둘다됨ㅋㅋㅋ


그러니까 음

커맨더 2각패 좀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얘는 지금은 버티는데 이렇게 혼자 2각 말아먹으면 미래가 좀 어두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