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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게 생겼는데요.. 가야하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407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흥Ω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3/03 16:32:18
거의 친척들 경조사에만 참여하다가 첨으로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그래서 청첩장 보내게 주소를 알려달라네요.

친한 친구면 응당 가야하는 일이지만 현재는 뭐 연락도 거의 안하는 관계인데 갑자기 문자로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게 주소를 알려달라네요.

전화로도 아니고 문자로 틱 -_-;; 전화로 해도 갈까말까 하는데 좀 괘씸하긴 했습니다.
자기도 문자로 보내는게 아니었던지 한두시간 있다가 전화가 왔는데 솔직히 좀 망설여져서
회사땜에 갈 수는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우선 주소는 알려줄게 라고 그랬더니 '그럼 계좌번호라도 알려줄게'
이러네요.


저는 친구 경조사 경험이 없어서 뭐가 개념이고 아닌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배우면 꼭 써먹기는 하는데요.

대학1학년때는 좀 친하다가 그 이후로 거의 교류 없는 친구.
갑자기 결혼한다고 날라온 문자..
알게된지는 8년정도 됐네요.
저 결혼할때 본전 생각하는건 좀 아니지만서도 제 맘은 좀 꺼려지긴 하는데요..

경험 많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도리에 맞게는 행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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