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스낵코너에서
'6봉 묶음 포장'
이라고 써진 글자를 읽던 6살짜리 사촌동생을 혼냈습니다.
"육봉 묶음 포장!!!"
이라고 큰 소리로 읽던 사촌동생은 오늘 혼나게 된 이유를 10년 후에 알게 되겠죠....
미안해, 형이 썩어서 그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