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 중간에 + 모양으로 반을 갈라 놨잖아요
처음 포스터 봤을때는 그냥 '공간이 달라서 갈라놨구나' 싶었는데
마지막 사당에서 '황혼의 기적' 이부분을 보고 딱 깨달았네요
저게 단순히 공간을 갈라 놓은게 아니구나;; 하고요
진짜 포스터 누가 만들었는진 몰라도 정말 잘 뽑았네요
그리고 괜히 한국들어오면서 이상하게 안만들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디게 뜬금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마지막에 드디어 서로 만나면서 계단에서
둘다 기억은 안나는데 디게 그리운 느낌이 난다고 하고 마츠하가 눈물 주룩주룩 흘리잖아요
이게 만약 현실이였으면 타키 속으로 겁나 당황했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처음본 여자인데 낯이 익은 여자가 자기를 보고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니깐 ㅋㅋㅋㅋㅋㅋㅋ
막 진짜 머리속으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실수한거 없나 막 뒤져봣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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