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盧측, 김정일에 건넨 문건은 "기밀자료 아냐"
게시물ID : sisa_407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5 18:13:55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625163011038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국장

"남북경제협력을 통해 남북이 함께 이익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료"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경제협력 등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구두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김 위원장이 자료를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성한 것"

"북측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당시 합의문 작성을 위해서도 양측이 함께 참고할 종합적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실제 남북 합의문도 분야별로 내용이 세세했다"

"북한을 설득하고, 북한에 설명하기 위해 만든 자료가 어떻게 비밀문서가 될 수 있느냐"

"예를 들어 우리나라 선박회사가 중국이 아닌 북한에 진출했을 때 서로의 경제적 효과를 설명해놓은 것"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