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저는 어릴적 꿈이 개그맨 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웃기고 싶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 자체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 . 이젠 모든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어디까지 이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 여러분이 소망하는 세상 이한몸 희생해 최선을 다하여 이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나라 제가 한번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박명수: 저는 거짓말을 못합니다. 절 뽑아 주세요. 유재석이 3노력하면 전 7을 노력하겠습니다. 유재석이 타고난 사람이면 전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쟤 한번 이기고 싶습니다. 국민 여러분 절 뽑아주세요.
라는 공약도 들어보고
후보자들간의 물어뜯고 편파적인 보도를 하는 대선보다 언론이고 국민이고 누굴 뽑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는 나라가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