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의점에서 자주 사는데요
월~금요일 10시 이전에는 일하시는 분이 술을 사도
^^ 이런 느낌이시라서..편하게 사는데 그 이후부터 새벽까지는
왠지 -_- 여자 혼자 술을? 약간 이런느낌이라 꺼려지고 ㅠㅠ
토요일 일요일에는 아주머니가 편의점을 보세요...근데..
그 아주머니도 진짜 처음에 너무 경계를 하셔서..
여자 혼자 왠 술이야!? 막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증도 여럿 까여보고 ㅋㅋㅋㅋ진짜 완전 민망하게 하신다 그래야되나?ㅠㅠ
방금도 술 사가지고 들어왔는데
어머 이 시간부터 왠 술이야? 이런 느낌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진짜 쳐다봐요..
괜히 내가 내 돈주고 사먹는 술 죄인같이 느끼게 해줌ㅋㅋㅋㅋㅋㅋㅋ
하참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어디가 보면서 마시는 술 맛나네욤
안주는 열무김치
깖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