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메이 모스트 유저입니다.
메르시 상향과 동시에 마녀스킨에 새로운 대사가 추가된걸 체감하러 솔큐로 메르시를 열심히 돌렸습니다!
저희팀은 메르시/겐지/솔져/맥크리/자리야/디바
조합이였구요, 빠대에 맵은 리장타워였습니다.
첫판인 야시장은 메르시가 뭘 할것도 없이 되게 스무스하게 진행되서 깔끔하게 이겼어요! 거의 디바한테만 빨대꽂고 있었던듯... 딴분들은 솔져님이 생체장 하면 모여서 체력 채우고 제가 돌아다니면서 힐주고 그랬어요. 근데 유달리 겐지님이 감사픽을 많이 찍으시는거에요.
그리고 다음판! 관제센터! 거점쪽에서 탱커들이랑 같이있으면서 딜러들 체력 빠지면 날아가서 힐주고 공격력 상승 넣어주고, 바로 탱커쪽으로 도망가고 그랬는데, 자리야님이 제가 딜러한테 날아갈때마다 다치지 말라고 보호막 걸어주고 겐지님이 치유요청하면서 제가 날아갈수있게 수호천사 위치에서 딱 돌아다니는거에요. 그러면서도 질풍참이랑 표창으로 적들 막 쓸고다니고 ㅎㅎ 궁쓰기전에 메르시한테 슝 날라와서 공상좀 넣어달라고 궁극기 다 찼다고 계속 핑을 찍으시더라구요 ㅋㅋㅋ
공상 넣어줬더니 감사인사로 아리가토요 하는게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공상먹은 용검은 팟지가 나왔다고 한다! 빠밤!
아, 솔져님도 생체장 되게 자주 깔아주셔서 다른분들 체력회복하시고, 정크렛 궁도 나선탄환으로 막 깨주셔서 메르시가 살았습니다! 그덕에 궁을 쓸 수 있었어요 ㅋㅋ... 메이도 메르시한테 오면 막 견제해주셔서 두판 다 메이한테 한번도 안 얼려졌습니다 기분 짱좋았어요! 솔져님이 메이 견제해주시고 디바님이 제 주변에서 솜브라 견제 해주시니까 두판하면서 한번 죽었네요 ㅎㅎ 맥크리궁....소오름
정말 되게 좋았던 판이였습니다 :D!!
그리고 다음게임...다른 분들과 지브롤터에서 메이가 맥크리와 겐지를 제치고 20킬로 킬금을 먹어 멘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