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큰 보석이 뙇!!!
보석이 열리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주인을 못찾은 보석은 눈물을 흘리며 사라져 간다는 전!썰! 흐규흐규ㅠ
이거슨 모카나무,,,가 아니라 목화나무 입니다. 겨울에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솜을 여기서 얻죠~
이건 그냥 고드름ㅋㅋ
저희집 뒤에 있는 자연산 염전입니다. 왼쪽의 소금기있는 물이 마르면서 오른쪽처럼 소금이 되죠
보기만 해도 짭조롬하네요 그쳐?ㅋ아우그냥 소고기 콕 찍어 먹음 맛있겠네~!
수확을 1개월 정도 앞둔 보석인데요~ 이정도 크기일땐 목걸이로 쓰기 딱이랍니다.
이건 뭐..아 드립생각안나,, 나도 여기까진가........................................................ 궂이 이 사진의 이름을 짓자면 '솔의 눈'
보석장사 망함, 식품으로 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민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曰 : 나눈나무.....
공중부양 같더이다
거의 수확기에 접어든 보석이네요, 주인몰래 보석 서리하면 형사처벌!!!
솜을 제때 수확하지 않으면...........ㅂ... 보석이 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
짜잔~~~ 멋진 반지용 보석이 나와쩌욘 뿌우~
'솔의 눈' 아이스크림 출시!!!
사실은 코끼리 나무에욤 뿌우~~~~ 여러분이 동물원에서 보는 코끼리중 30%는
이 나무에서 태어나 인도나 아프리카로 수출해서 성인코끼리가 되면 다시 수입해 오는거 랍니다.
보석이 풍년일세-!
주변에 뭉쳐있는 소금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염전에 쓰이는 소금물이에요.
지하에서 소금기가 있는 지하수가 뿜어져 나온답니다.
솜을 보고만 있어도 따뜻해 지네요~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솔의 눈' 생산을 늘렸습니다.
키우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또 이걸 언제 수확하지..
휴.. 농민들께 정말 감사해야겠어요..
요즘 솜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요, 특히 법원에서 그렇게 잘 팔린다고 하네요
판사들이 솜방망이를 그렇게 잘 휘두른다고... 쩝
땅曰 : 아~ 머리에 잔디나고 이런 포근함 처음이야
무기공장입니다. 코난에서도 나왔던 '얼음송곳'이에요
큰 상처를 입히고 흔적은 물만 남기고 사라지죠. 밀게에서 절찬 판매중입니다.
※주의 : 배송중 물만 남기고 사라질 수 있음.
재미있게들 보셨나요~?ㅋ
눈이 쌓여있는 것도 이쁘지만, 녹아가는 모습도 참 예쁘네요~~
더군다나 노을이 지고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색감을 많이 얻었네요~~ㅋㅋ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다들 연초 계획하셨던 목표는 이루셨나요~?
저도 올해 취업이 목표인데 ㅋ아직이네요~
하지만 아직 20여일이 남아있으니 마지막까지 힘내보렵니다!ㅋ
머리좀 쉴겸 간만에 카메라 들고 나갔더니 너무 좋네요ㅋ
역시 스트레스엔 취미생활이 갑인듯ㅋㅋ
허접한 사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용ㅋ
모두 뜻깊은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