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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25181007694 서울 지역 초·중학교에서 교과서 수록 어휘를 중심으로 한 한자교육이 올해 2학기부터 자율적으로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외부 전문가와 본청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한자교육추진단'을 이번 주 중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학기부터 퇴직교원이나 한문 전공 임용예정 교원, 민간 자격 소지자, 학부모 등 재능기부자들이 방과 후 희망 학생을 모아 가르치는 방식으로 국어·수학·과학·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가르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상당수 학생이 기초적인 한자를 모르다 보니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를 아무 의미 없이 외우는 경우가 많다"며 "한자를 알면 수업을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관할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자교육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한자교재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초등학교는 창의체험활동 시간에 학교장 재량으로 한자교육을 가르치고, 중학교의 경우 한문이 선택과목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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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 북침 구분 못한다고 한자 교육 하는것 같음
한자 외울시간에 역사 한페이지나 제대로 가르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