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에 의상학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렸는데 이 나이에 배워서 뭐하겠냐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배웠으면 좋겠는데 뭐라 설득해야할까요
전 엄마가 하고싶다는거 해드리고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