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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7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lkaqua★
추천 : 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5 01:47:41
한 할머니와 늙은 메리라는 암캐가 살았습니다
늙은 개는 그 나이만큼 능청스러..웠죠.
어느날 할머니는 개가 안보이자 그닥 신경안쓰고 있다가..
점점 신경이 쓰여...
메리 메리~
부르며 느릿느릿 집안을 찾아 다녔죠.
"고약한 늙은 똥개 같으니라고..."
그리곤 영감이 죽고는
잘쓰지 않는 서재에 들어갔더니
아 글쎄 이 늙은개가 서재 책상밑에 쭈그리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할머니는 그제서야 안심이 되어
엷은 미소를 띄며부드러운 목소리로....
메리~ 그리수머수~~~
오유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에 안녕들 하신가요?
제 유우머에 추천을 탁 치고 가실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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