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얼핏 듣기로는 컴퓨터가 현재 2진법을 쓰게 된 이유가
초창기 컴퓨터가 나왔을때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인해서 어떤 정보에 대해서 그 정보의 T/F를
진공관이었나 하는걸 on/off 하는 방식으로 0과1로 표현하여 논리식을 구성해서 주고받게 만들어져서 쭉 이어져 오다보니 2진법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요,(깊게는 안배워서 저게 맞나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굳이 2진법이 아니고 10진법, 16진법, 60진법 등등 고대에 썼던 진법을 이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만들게 된다면
그만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경우의 수도 많아지고, 인공두뇌개발도 영화에서처럼 사람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양자컴퓨터가 이와 비슷한 컴퓨터라고 듣긴 했는데 자세한 정보들은 영어의 압박으로 인해 좀 어렵더라구요 ㅎㅎ
우리 뇌의 시냅스와 유사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컴퓨터를 만든다면 인공두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야간 편의점 알바 하면서 심심해서 상상하다 보니...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