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오는 4월중 티아라 멤버에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7명인 멤버 수가 8명이 될 수도 있고, 9명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단순한 멤버 추가가 아니라 기존 멤버의 교체까지도 염두에 둔 발상이다.
누구를 빼고 누구를 추가한다는 게 목적이 아니라 노력하고 실력을 발휘하는 멤버에게는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자만하고 나태한 멤버에게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게 하는 이른바 경쟁의 원리 도입이 주된 취지다.
김광수 대표는 “30년간 신인을 발굴해 가수로 활동시켜본 경험에 비춰볼때 3년차가 되면 자만심과 나태함이 생기는 시기다”면서 “긴장속에서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자만심으로 도태되는 가수들을 많이 봐왔다. 노래 실력이 없고 노력하지 않는 멤버에게는 자신의 파트(소절)를 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걸그룹 티아라의 변화된 모습을 4월 7일경에 공개를 할 것이라고 덧붙여 향후 티아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아라의 음악적 색깔이나 그룹의 컨셉에 대한 변화, 또 티아라 멤버의 변화가 포함될 수도 있다.
한편, 티아라는 7월 초대형 팬클럽 창단식을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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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함은 개뿔...... 스케줄보면 나태할 틈이 없던데
티아라만 불쌍 사장 잘못만나서
쾅수 미쳤어 작작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