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예전에 만들었는데 이제 올리네요. 대략 한달도 넘었는 듯... 사실 이걸 요리라고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간단하고 조리?하는 부분이 없어서. 팬에 호일깔고(안하면 팬 버려야됨) 위에 0.5~1Cm정도되게 굵은 소금 깔아줍니다. 소금이 너무 비싸서 구입하시기 부담스러운분들은 모래로 하시면되요...????????? 만들고 난 소금은 다시 쓰기 힘들어서 너무 아깝네요. ㅠㅠ 그리고 대하를 얹고 뚜껑을 덮고, 색깔이 빨갛게 익으면 먹으면되요. 끝입니다. 참 쉽죠? 아참 새우 손질할땐 새우 등에 이쑤시게로 내장과 똥을 빼고 먹으면 갈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뜨거울때 먹으려고 익자마자 바로 먹었더니 사진을 안찍었네요! 새우대가리는 찌개용으로 굽기전에 분리해도되요. 또는 구운다음에 먹어도되고요. 대하가 1kg에 1만원 정도 할거예요. 그럼 다음번에 새로운 요리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