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잘 제가 모르겠지만 여하튼, 만약에 말입니다. 딴나라당 명바기가 대통령이 됐다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대통령 명바기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서 임대주택이 많이 증설돼야 하고 자신도 퇴임 후 40평형대 임대주택에 들어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런데 명바기 임기 150일을 앞두고 고향에 어마한 부지에 사저를 짓고 있다면 명바기는 명백한 거짓말쟁이 위선자가 맞지요. 조선일보 방사장의 집이 얼마나 크건, 차기 대선주자 쥐시민의 집이 얼마나 크건, 빌게이츠 집이 얼마나 크건, 구청소속 알바 집이 얼마나 크건, 7418523의 집이 얼마나 크건 전혀 상관없이 대통령 명바기는 [명사]겉으로만 착한 체하는 사람, 즉 위선자 [僞善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오유시게의 딴빠(상식과 이성을 갖춘 이명박 지지자가 아닌)들은 이런 위선자 대통령 명바기를 압도적인 지지율 1위 대선후보 유시민의 집과 조선일보 방사장의 집에 비교해서 옹호할 수 있습니까? 그들의 집이 더 호화롭던 더 누추하던 상관없이 거짓말한 명바기는 거짓쟁이 위선자가 아닙니까?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33671&page=4&keyfield=&keyword=&sb= P.S. 저와 정치 성향이 다르지만.... 미운 정 고은 정 많이 들을 모든 오유시게 유저님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