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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07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치꼬치★
추천 : 2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18 21:00:42
아버지께서는 형을 낳기 전, 24년전부터 알코올 중독에 빠져계십니다
몇년전에는 쓰러지셔서 병원에 실려가기까지 하셨습니다.
엇그저께부터 아버지의 상태가 심각해지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환각증세를 보이시는지 저를 보시고는 따라오지 말라시며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가 하면
대변과 소변을 바지에 보시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더이상 참지 못하시고 할아버지께 도와달라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어머니께서 통화하시는걸 보시고는 평소에 할아버지께 사랑을 받으시던 아버지께서는
끝을 보자는거냐며 화를 내시며 식탁을 뒤엎으시고 어머니의 배를 발로 차서 넘어뜨리시며 나가시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이래서는 안되는거지만 살인충동까지 느꼈던것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아버지를사랑하고 또 존경하는 아들로써
아버지의 알코올중독을 고쳐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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