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노 사이 원작, 유라 카이리 일러스트의 '채운국 이야기' 가 중국에서 50부작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작기간은 약 1년으로 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단 국내 채운국 팬들은 작년에 서울문화사에서 채운국 전권 재판과 신작 외전(채운국비초) 발매를 발표해 기대가 컸는데 1년 넘게 소식이 없자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중국에서 드라마화 제작 발표로 재출간에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일본 내 트위터에서는 "중국풍 배경인 만큼 중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도 무리는 없을 것" 이라는 반응과 "일본 영화계의 한계를 드러냈다" 는 등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