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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이트라인 정성근 앵커 "시민의 권리 빼앗은 취임식"
게시물ID : humorbest_407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체비만
추천 : 49
조회수 : 4460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17 11:41: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17 11:22:43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27153

가서 한마디씩 해줍시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SBS 정성근 앵커의 클로징멘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 정성근 앵커는 “새 서울시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클로징멘트를 시작했다. 

이어 정성근 앵커는 “인터넷 시대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합니다. 또 당장 취임식 경비 줄였으니 일석이조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성근 앵커는 “멋진 취임식 기대한 서울시민도 분명 적잖았을 겁니다”라며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뺏은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바랍니다”라고 클로징멘트를 마무리했다

 
정성근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취임식? 글쎄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앵커가 저런 식으로 클로징멘트 해도 되나?”, “뉴스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한 동안 멍했음”, “시민의 권리? 성대한 취임식 원한 시민의 권리를 빼앗았다고? 앵커 말 한 번 위험하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자신의 집무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파격적인 취임식을 열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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