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에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여 ^^;;
그래서 다니던 학교를 때려치고 (..) 배우는 것은 허락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자퇴를 하는건 허락이다. 단 일주일동안 현실적인 문제와 네가 하고싶은 목표를 러프하게라도 적어서 나에게 달라
라고 아버지께서 제안하셨습니다 .
그런데 솔직히 커피를 배워서 카페를 한다 정도만 생각했던지라 어디가 가장 높은 목표이고
무얼 하는지 개념을 잘 못찾겠어요.
우리나라에서 티파티를 보편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뭘 어디서부터 자료를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친척언니가 그쪽 한자리를 잡고있어서 그 언니한테 배울 것 같은데 그 언니를 만나서 커리큘럼을 본다면
확실하게 조금이라도 써내려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참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ㅠㅠ..
바리스타나, 소뮬리에, 등 여러가지를 배울것 같은데 ..
솔직히 바로 생각나는 이미지가 없어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