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은 제가 지식 IN에 올린 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제목의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가 레이첼 맥 아덤즈인데, 외모와 연기력으로 비교해 볼 때 그녀와 비슷한 수준의 배우가 나탈리 포트만인 것 같더라구요.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스칼렛 요한슨, 니콜키드먼, 안젤리나 졸리 등의 여배우들은 외모라던가 연기가 그리 끌리질 않더라구요.
흥행작들은 나탈리 포트만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 나탈리 포트만의 영화들은 레옹, 블랙스완, 천일의 스캔들, 브이 포 벤데타, 히트, 콜드 마운틴 입니다. (히트랑 콜드 마운틴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했다는 것은 몰랐네요.)
레이첼 맥 아덤즈의 영화들은 셜록 홈즈 (오리지널), 시간여행자의 아내, 웨딩 크래셔, 노트북, 퀸가로 살아남는 법, 서약 (최근 개봉작) 을 보았습니다.
영화 자체로만 보자면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한 영화가 괜찮은 것이 더 많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영화가 블랙 스완이라 생각하고, 레이첼 맥 아덤즈의 연기력의 정점은 노트북에서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몇 가지 들어갈게요.
첫째로, 두 배우의 헐리우드에서의 인지도는 누가 더 높나요?
둘째로, 연기력은 누가 더 높게 평가 받나요?
셋째로, 외모를 보자면 객관적으론 나탈리 포트만이 참 예쁜 얼굴인데, 이상하게 호감이 가진 않더라구요. 배우로서는 아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순수 외모로만따져 누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 되시나요?.
네번째로, 질문은 아닙니다만 제가 본 영화들을 제외하고서 나탈리 포트만이나 레이첼 맥 아덤즈가 출연한 영화들 중 정말 괜찮은 영화가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연기력의 폭은 누가 더 높다고 보나요? 주로 나탈리 포트만은 멜로를 제외한 다방면의 장르에서 활약했었고 레이첼 맥 아덤즈는 아무래도 멜로 쪽에 집중되어 있다 생각하는데, 멜로 쪽에 특화된 배우라고 생각할 수 없는게 셜록 홈즈에서의 연기력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아무래도 이미 다방면의 장르에서 수 많은 히트작을 낸 나탈리 포트만 쪽이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둘 다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포트만이 더 유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역부터 시작해서 쭉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니까요. 연기력은 포트만이 더 인정 받습니다. 연기의 폭도 훨씬 넓다고 생각. 외모는 맥아덤즈에 한표. 레이첼 맥아덤즈 영화중에 이번에 찍은 우디 앨런의 신작 미드나잇 인 파리 추천 그보다 니콜 키드먼 연기는 왜... ㅠㅠ; 도그빌, 래빗홀, 디 아워스 보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