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곡 '터치 마이 바디'와 '아이 라이크 댓'을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컴백할 예정. 계약을 앞두고 완전체 활동을 하게 되면서 재계약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이에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현재 재계약을 놓고 계속해서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씨스타가 7년의 빛나는 기록을 현 소속사와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은 더 커질 전망이다.
한편 씨스타는 31일 컴백을 앞두고 현재 해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