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한발 먼저 티져 나오자마자 빨고 한발 늦게서야 보고 왔습니다ㅠㅠㅠㅠ
보면서 느낀점 2가지.
1.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발암 엔딩이 아니어서 다행ㅠㅠㅠㅠㅠㅠ
2. 언제나처럼 작화에 갈려나간 작화진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3. 마지막 5년 지난 뒤 모습에서 기존 인물들 다 다뤄줘서 그것도 참 좋았음
뭐 킬러타이틀이 없는 좋은시기에 개봉한 것도 한몫하지만 확실히 대중들한테 먹힐만한 작품이었던거 같네요.
cgv에서 별의목소리, 초속5cm 까지 묶어서 개봉도 한다는데...
이거 발암과 항암을 동시에 해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