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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일째 ..
게시물ID : gomin_497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피방알바
추천 : 3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07 04:50:44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578536&page=1&keyfield=&keyword=&mn=29101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78536&member_kind=humorbest

 

이 글 썻던 작성자입니다... 제가 과대망상같은걸했는지 .. 좀 오늘 얘기해본것과 다른게 있네요 ...

 

어제 제가 헤어졌다고 글을 썻는데 ... 사실 헤어진게 아니고 서로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하자고했엇습니다.

 

노력하겠다고 했지만....역시 여친측에선 본인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하네요

 

본인도 사랑인지 정인지 .. 헷갈린다고 ... 일단..... 아... 시밤.. 욕이 나오네요 답답해서 ... 그냥 제 자신한테 화나고 짜증나고...ㅠ

 

암튼 전 기다리겠다고하고 여자친구한테는 생각해 보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정리되면 그때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고 ...

 

본인은 어떤쪽으로든?이라고 말하더군요 ... 후 ...

 

지금 제가 3가지 고민이 있는데 .. 여자친구, 건강, 일

 

세가지입니다. 근데 가장 급한게 뭘까 하고 고민해봣지만 여자친구가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 하하......

 

현재 정밀검사를 받아본건 아닌데 병원에서 위암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고난이 이렇게 한번에 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는 일을해야하고... 여자친구가 생각을 정리해서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일이 해결되면 그 다음에 정밀검사를 받아보려고합니다..

 

후....원래 돈없어서 그냥 넘길라고했는데 .. 주변에서 욕하면서 병원가라고 난리를 치네요 ... 성격이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좀 있어서...

이런거엔 제대로 된 감사의 말도 못해서..여기서라도 감사의 말 전합니다 ..

 

닥눈삼이후 현재 5년정도 눈팅하고있는 소장짧은 ㅂㅌㅎ 고맙다.. 글구 솔탈 ㅊㅋ

부산에서 영어강사를 하고계시는 ㅂㅇㅈ누나 갈게요 ㅋㅋ;;; 때리지마세요

 

에구.. 그리고 댓글달아주신분들... 한분한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 여자친구가 늘상 말하던 담배 끊는거 ... 절대 못끊는다고 했는데 .. 막상 들이 닥치니깐 끊을수 있겠더라구요 ...

 

그저께산 담배 버렸습니다

 

 

 

 

 

늘상 말뿐이고... 기껏 노력해봣자 한달채 못갔었습니다.. 못지켜서 악성댓글같은거 못볼것같아서 인증같은것도 못했습니다.

 

이젠... 신뢰를 주기위해서라도 끊으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할수있는건 이런것뿐이네요 ...

 

여자친구도 오유합니다. 제가 예전에 자주 보여주고 그러더니 본인도 어느새 하더라구요 ㅋ..... 같이 웃엇었는데..

 

하...베오베만 보니깐 못볼수도있겠지만 .. 앞으로 매일.. 일기처럼 담배 끊어가는거 글 쓰겠습니다. 눈팅족 제 친구에게 인증 부탁하겠습니다..

금연...해서 조금이라도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 ..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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