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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3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kescv
추천 : 7/5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9/27 10:45:40
선진국에서 여론조사 응답율 30% 이하이면 신뢰성 없어 여론이 왜곡될 수 있어 발표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놓았다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얼마 전 동아일보에서는 응답율 17% 정도 ..조선일보 여론조사 응답율 22. 9% ..이번 동아일보 응답율 14% 정도..그리고 신문과 방송에서 발표하는 다른 여론조사들도 대부분 응답율 10%대와 20%대 라는 것 같던데..

그러면 동아, 조선일보 여론조사 발표한 것 선진국 사례가 맞다면 여론조사로서 신뢰성 없기에 폐기처분해야 하는 것 아닌가..보통 여론조사 1000명 정도로 하는 것 같던데..여론조사 응답율 17%는 1000명에 물어 170명 대답했다는 것이고 응답율 22% 정도는 1000명한테 물었을 때 220명 대답했다는 뜻이고.

대개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하는데 응답률 20%는 200명만 누구 지지하는지 답변했고 800명이 누구 지지하는지 대답 안했다는 뜻. 그 응답층(200명)에서 지지도가 50%라고 했을때 조사대상 전체(1000명)에서 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실제 인원은 100명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론조사 발표를 들여다보면 
마치 1000명중에 50%인 500명이 지지하는 것처럼 왜곡되죠..1000명에서 100명 지지한 것이니 전체에서 10%만 1위 지지한다고 했지만 여론조사 발표보면 마치 전체에서 50% 지지하는 것처럼 왜곡되니 심각하지요

방송에서 발표하는 여론조사도 대부분 응답율 발표하는 것 거의 못보았는데..신문에서 발표하는 여론조사도 응답율은 신문에 거의 실지 않는 것 같고..방송이나 신문에서 대선후보 여론조사 발표할 때 응답율 꼭 크게 발표하도록 해서 국민들이 응답율 보고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선관위에서 본다면..응답율에 대한 선진국 사례는 제가 들은 것이기에... 틀린다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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