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인이 남편을 회사에 보내놓고
집에 혼자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랍니다.
누구냐고 그러니 어떤남자가
제가 급해서 그러는데 화장실좀 쓰면 안되겠냐
그러더래요.
그말을 듣고 부인은 소름이 끼쳤답니다.
자기집은 10층인데 급하다는사람이
어떻게 10층까지 올라오겠습니까.
그래서 방문을걸어잠그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무섭다고 빨리 오라고,
누가 화장실 쓰고싶다고 벨을자꾸 누른다..
남편은 절대 문을 열어주지말라며
일찍 가겠다고 했습니다.
잠시두 남편이 퇴근을하여 집으로오니
아내는 겁에질려 울먹이고 있더랍니다.
남편은 아내를 보자마자
우리집 현관앞에 누가 똥싸놨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