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시는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1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2천31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70명 ▲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 노원구 공릉동 안디옥교회 관련 3명 등 3개 교회 관련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8201405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