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끝나기 전에는 옆구리좀 따시게 하고 싶어서 친구들한테
소개팅좀 시켜달라했더니 아닌 사람 없다고 소개를 안시켜주고…
근데 요즘은 폰 어플로도 소개팅을 할 수 있다하길레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너랑나랑? 그 어플은 괜찮기는 하던데 ㅜㅜ 뭔가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앤메이트? 그것도 해봤는데 그건 소개팅 어플이라기에는 아닌것 같고 만남어플인듯..
근데 사람많아서 시간때우고 놀기에는 좋을듯 해서 아직 내 폰에 살아있네요 ㅋ
얼마전에는 사진팅? 그 어플을 해봤는데 결제할것도 없고 가입절차도 다른어플에 비해 까다롭지 않더라구요 이음인가? 그거 하면서는 가입절차도 은근 많이 까다롭고 써야할것도 많고 인증받아야 된다고 시간도 걸렸는데 ㅜ 소개팅이 와서 할라고 하면 무슨 아이템사야한다고 뜨고 ㅜ 그래서 이음은 거의 하지도 않고 탈퇴했는데 그거에 비해 돈도 안들고 하루 3명 소개팅 오는거는 비슷한데 결제나 아이템필요없이 내가 좋으면 수락할 수 있는건 진짜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기다 소개팅어플이라고 소개팅만 있는것도 아니고 걍 사람들이랑 토크도 가능했고 ㅋㅋ 다 좋기는 좋았는데.... ㅜㅜ 난 여자인데.... 여기는 토크란도 여자가 많고 ㅜ ㅜ 에휴 ㅜ
난 남자를 찾는건데... ㅜㅜ 그래서 다른 어플을 찾다가 이번에는 케이톡이란거 알았음 ㅋ
이거는 진짜 좋아야 할텐데 ㅜㅜ 그쵸?? 제발 올해가 끝나기 전에 옆구리좀 그만 시렸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