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첫경기에는 부담감,설레임,두려움 때문에 삽질하곤 한다.
아무리 유명하고 탁월한 공격수도, 잘 못하곤 한다.

일명 "적응기"라고 하는거지..

그 뛰어난 공격수.. 득점기계라고 불리던 쉐바도 초반엔 삽질했다.
그러나 이천수는 왠지 잘할거 같다.

이천수는 원래 자신감 빼면 시체...
더구나, 큰경기라고 할지라도 별로 부담감없이 잘 해내곤 했다.

남들은 혀컴,입천수라고 하지만,
체구도 작은 그 선수가 특유의 깡다구와 자신감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성장조차도 없었을거다.

그 특유의 자신감으로 인해,
첫 네덜란드 진출 리그이지만, 분명 잘해낼거 같다.

이천수... K-리그 사기케릭...
K-리그에서 봤을때 이천수는 너무 잘하더라.

그곳 네덜란드에서도 사기케릭이 되어
날아다니길 진심으로 바란다.

아마도 널 욕하는 악플러들도,
니가 잘해주길 분명 바랄것이다.

힘내라 이천수.. 형이 응원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