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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금 소문때문에 너무 과장되서 부풀러진듯
게시물ID : dungeon_171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신사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07 10:02:06

 

 

사람제일많은 카인 사람이 제일많다는건 버그가 유포됬다면 악용자도 제일 많을수밖에없는건데

 

 그냥 카인섭만 놓고 봐도 골드시세에 아예 무관 조금조차 변동없고 요즘 상승기세를 맞아 조금씩 오르고 있던 골드시세에 영향도 주지않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따로 한번에 대량의 골드를 누군가가 푼적이없다는게 정설

 

 왜냐하면 던파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도 이제는 뻔한 게임이고 신규유저도 그렇게 엄청 많은것도 아닌데

 

 하룻밤 풀린 그 돈이 제가격에 다 팔렸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여러분이 만약 그 버그 사용자라고 칩시다 골드가 200억이 있어요 그 골드를 그냥 가지고 있을겁니까?

 

 제가 그 버그사용자라면 시세보다 훨씬 싸게 골드를 매입하는 일명 꾼이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다 처분했을겁니다

 

 10만원을 벌든 20만원을 벌든 꽁돈이니까요 이건 사람심리면 누구나 마찬가지일겁니다 당장 하룻밤에 큰돈이 생겻는데

 

 어차피 내일아침되면 이건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다 라는것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인지는 하고 있을테고 그냥 묵힐까요 ?

 

 지금 보면 골드시세 / 아이템시세 아무것도 변동안하고 정상적으로 있는데 그냥 사람들의 걱정만 너무 앞서있는거같네요

 

 뭔가 말로만 들어보면 던파 최악의 사태라는데 실제로 체감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뭔가가 풀린게 맞고 그것은 아주 소량이고 이미 해결이 된 문제일수도 있거나 해결중에 있을수도 있는거고

 

 던파 운영이 아무리 개막장이라곤 해도 아직까진 인기온라인게임계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손놓고 구경하진 않을겁니다

 

 제 생각엔 소문에 의해 사실보다 너무 과장되게 꾸며져서 심각한 사태처럼 보이는거같아요

 

 물론 이 과정에서 분명 누군가는 이득을 챙길 사람은 있겠죠(영정마블 생존자들 처럼)

 

 그 후 처리가 어떨지가 궁금하긴한데 뭐 던파가 망한다 어쩐다는 아직까진 너무 비약해서 말하는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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