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다 
우리 훌륭하신 광래감독님 까지말아라.

왜 아무도 모르는거냐.
광래느님의 깊은뜻을.

우리가 축구팬으로서 축구의열정을 키우기위해 몸바쳐 희생하신거아닌가.

생각을해봐라
왜 지역예선은 재미없고 
월드컵32강 본선예선부터는 열풍나고 엄청 긴장되고 재밌어질까?
세계최강 상대와 만나서? 수준이높아서?
아니다.

이제부턴 언제떨어질지 모르는긴장감때문이다.

하지만 지역예선은 연속으로 계속쉽게 올라가대니
어느샌가
우리축구팬은 빨리 지역예선끝나고 본선이나 보고싶어하는 마음이이었지라.

광래형이 이러한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일찍이 지역예선 최약체 레바논을상대로 패배하여
다음 쿠웨이트전에는 본선못지않을만큼 축구팬의 열정과 긴장감을 함께 어우려져
볼수있도록 유도하신것 아닌가.

당연히그렇지. 그럼 우리가 최강1군으로 레바논에게 졌다는게말이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