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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산유세] 박사모 회원들 '계란투척 준비', 긴장 고조
게시물ID : sisa_273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gt
추천 : 1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2/07 10:47:10

기사입력 2012-12-07 10:35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014373

 

[정치쇄신 성과]

1.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수 축소 동의. 세비 30% 삭감 동의.

2. 민주당 새정치 비전 약속 발표 및 정치쇄신 약속 발표. '초당파적 거국내각 구성'

 

안철수에게 명분이 생겼습니다. 이제 휘젓고 다닐 것!

 

참고로, 돌아선 지지자들이 돌아오려면, 안철수의 명분을 설명해 줘야 하며, 미래에 대한 약속을 알려야 합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후보가 말했던 것처럼 " 마누라 빼고 다 바꾸겠다 " <--- 이것을 핵심 멘트로 삼아서. 변화의 시작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공작의 계절과. 이간질이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선동되지 마시고요~

나꼼수에 나온 멘트: 이인제를 얻는자 대선에 필패할 것이다. 안철수를 얻는자 대선에 필승할 것이다.

 

안철수 부산행에 박사모 회원들 '계란투척 준비', 긴장 고조


 7일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돕기 위한 안철수 전 후보의 부산행에 일부 시민이 계란세례를 준비하고 있다는 등 이날 현장에서 있을 마찰 우려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밤 대한민국 박사모 카페 홈페이지에는 '안철수 전 후보가 부산에 간다고 하니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이 달걀 수십판을 준비했다고 한다'는 내용의 글이 공지사항으로 올라왔다.

 

 이 글에 박사모 회원들은 "박수 박수 박수", "땡큐다", "(안철수가) 이걸 알고 안 오면 양치기소년이고, 오면 달걀세례"라는 등 환호를 보냈다. 한 회원은 "밀가루도 같이 뿌리면 효과가 더 날 건데, 금의환향이 아니라 거지 환향"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달걀을 맞는 장면을 포착해 적극 홍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회원은 "피해자와 충돌하는 경우 그 모습을 생생히 유튜브에 담고 지방지에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길 바란다"고 댓글을 달았고, 다른 회원은 "요즘은 전문가용 캠을 대여하는 곳이 있다, 기본 핸드폰으로는 화질이 약하니 전문가용 캠을 대여해 확실한 동영상 활영을 하자"며 "사진들 많이 찍으라, 적극 홍보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한 회원은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면) 오히려 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된다, 정보라 여기는 것은 비밀로 했으면 한다"고 남겼다.

 안 전 후보 측도 이런 움직임을 파악했다. 안 전 후보 측은 경찰청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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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지켜야 하는데..

 

이 기사를 널리 알려서 김을 빼놔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필 박사모로 제대로 걸렸네. 추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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