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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루스 형님에게..(자살이란 단어가 쇠퇴되는 날이 오기를..)
게시물ID : gomin_407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rea_ArtIst
추천 : 1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9 00:54:56

 

안녕하세요^^

 

벌써 많은 분들의 댓글들 읽어보셨듯이 힘내십시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 왔다고 해서 "형님이 선택했던 최후의 선택은 잘못된것이다" 라는건 꼭 잊지는 마세요.

 

동생으로써 말이라서 조금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자살이라는 단어가 합리화 되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형님의 글로 대중의 소수 몇%는 합리화 하기도 할테니까요. 형님은 글로써 표현을 했기 때문에 주위 분들이 알고 힘을 준것이지만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충동적인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만큼 잘못된건 바로 명확하게 바로 잡고 일어서 주시길 바랍니다.

 

떳떳하게 일어나셔서 이전의 형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을 주십시오.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신 오유분들의 돈을 갚는것보다

 

오히려 이것이 더 갚지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건 돈이 해내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오늘 입금해 드린 금액

 

은 잊으세요.. 열심히 살아서 갚으라는 말이 아니고 열심히 살아서 똑같이 도움을 주세요.. 입금해주신 분들 모두 갚으라고 빌려주는것이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제넘지만.. 자신의 발전은 남이 해주는게 아니듯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도 안되더라"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정말 그 분들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항상 똑같은것 같아요.남탓...사회탓...그리고...본연의 생각과

 

다른 실천...그만큼 가장 쉬운 일이 가장 어려운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말이 다 옳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아직 사회 초년생의

 

삶도 이런식으로 목표를 정하고 당당하게 사는 한 동생도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암쪼록 힘내시고 건강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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