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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
게시물ID : freeboard_255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죄송
추천 : 1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9/27 13:27:41
아..아아아아악 ㅠ_ㅠ

오늘 점심을 잘못 먹었는지 계속 딸꾹질이 났쑵니당.

업무에 방해가 되어 딸꾹질을 멈춰보고자 휴게실로 갔쑵니당.

컵에 물한잔을 따라쑵니당.

스펀지인가 TV에서 본대로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딸꾹질이 멈춘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쑵니당. 그래서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했쑵니당.

그런데... 마시고있는 도중 뒤에서 큭큭 하는 웃음소리가 들렸쑵니당.

헉... 바지를 입고 있어도 흉했을 모습인데 오늘 왜 비도오는데 치마를 입었는지..흑흑..

죄송씨 머해? 엉덩이로 이름이라도 쓸라고? 하면서 낄낄대면서 커피를 따르고 나가시는데...

창피했지만. 참았쑵니당.

그런데 옆자리 동료와 낄낄대며 그 얘기를 하는것이 들려쑵니당!!!!!!!!!!!!

이런 ㅅㅂㄹㅁ!!! ㅠ_ㅠ 지금 현재 당췌 얼굴을 들을 수가 없쑵니당...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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