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의 이름은。」메가박스 노트를 나눔 받은 마비노기에용.
千反田える님께서 박스에 곱게곱게 보내주셨어요.
박스가 너무커서 이게 뭐지 했는데
열어보니 과자도 보내주셨어요ㅋㅋㅋㅋ잘먹을게요!!!
제가 지방에 내려가 있어서 집에 사람이 없었거든요.
착불 요금 어떻게 낼까 고민해서 치탄다에루님에게 여쭤보니까 운송장 번호로 요금 납부 된다구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용. 다음날 점심시간에 요금납부 하려고 우체국가서 물어보니까 직원분이 그런게 있었냐고 저한테 되물어서 좀 웃겼어요ㅋㅋ
노트에 글도 써주시고 펜도 같이 보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오유와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 처음 받아봐용.
행복하세요 치탄다에루님 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