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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4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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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번개의제우스
★
추천 :
6
조회수 :
18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9 08:35:33
엄마 아빠는 밖에 나가시고 집 큰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문쪽에서 철컥하는 문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끼이익 소리도 나고 잠시동안 소리도 안나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프라이팬하고 냄비등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무서워서 방안에 문잡그고 있다가 10분쯤 있다가 나가보니까 프라이팬 냄비 할거없이 다 떨어져있었고 집 현관문도 열려있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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