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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07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고교장★
추천 : 21
조회수 : 474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18 00:03: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17 08:14:37
때는 바야흐로 애송이 좆고딩 하늘이 화승의 전신 르카프에 입단했던 첫시즌, 르카프오즈 숙소에서 벌어진 일이다.
구성훈과 이제동의 시종일관 팽팽한 연습경기가 펼쳐지다가 1:1상황에서 이제동의 날카로운 투햇뮤탈빌드가 시전되자
엄청난 명경기를 놀란얼굴로 지켜보던 신입생 하늘이 경이로움에 못이겨 말했다.
"아무리 형이라도 뮤탈 11기만 가지고 성훈이형을 끝내지는 못할껄요?"
이제동은 여유있게 웃더니 갓태어난 뮤탈로 자신의 드론을 모두죽인후 뮤탈11기와 오버로드 단1기로 구성훈의 본진을 유린하고
마침내 GG를 받으며 하늘에게 이렇게 말했다.
"Welcome to the Lecaf OZ"
스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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