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7766 (크리스토머)
영화중간에 팀원들에게 사과를 나누어 주는거 보고
사과할려고 사과를 주나? 했는데 이건 한국어로서 의미가 강한것 같아서
이게 왜 ... 사과를 주었나 했는데..
앨런 튜링이 사과를 굉장히 좋아했고, 마지막 자살에서도 사과에 독약을 타 한입 베어 먹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걸 토대로 나온게
애플 로고
출처에서도 보면 컴퓨터 이론의 초석을 다진 앨런 튜링의 자살할때 한입 베어문 사과를 가지고 만든게 애플로고라고 하는데
애플쪽에서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애플도 컴퓨터 업계로 생각해보면 아마 추모를 기리?고자 따라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앨렁 튜링,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몰랐던걸 많이 알았던 영화네요..
오랫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여담이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런 영리한 (천재) 연기를 참 잘하는것 같습니다 (셜록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