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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가 메인인 저의 개인적인 느낌..
게시물ID : lol_407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
추천 : 7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29 12:42:12
천상계가 아니라 천상계 얘기는 못하겠구요

평균 mmr 1200-1300대에서 노는 유저에요. (실버2~4)
시즌3때도 라이너들이 와드 너무 안박아서 답답했고
'정글러 어디쯤 갈거같다 적당히 빼라' 말해줘도 니가 뭔데 이런식인 애들이 많고
 서폿이 일부러 미드탑까지 신경써주려고 맵 다 체크하는데..
이런 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 오더하지마 내가 알아서 잘해..

적 정글러, 봇듀오 집보내고 적미드랑 탑만 맵에 보이는 상황에서
보통 빠르게 용을 먹을 수 있는데 용먹자해도 ㄴㄴ무리 치는 애들이 있고(딸피아님)

와드 안되어있는 곳에 들어가서 잘려주고..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폿이 물론 무리하게 혼자 들어가서 와드박는 것 좋지 않지만
상대가 어디있는지 감이 잡히고 (7분 30초대- 미드라이너가 라인전한참하다가
갑자기 옆으로 걸어서 라인빠지면 블루먹으러 간 것 등등)
페이스 확인되면 그냥 내가 와드 다 박는게 속편하더라고요.(물론 잘하는분이 와드 박아주면 고맙죠.)

내가 박은 와드덕분에 한타이기거나하면 왠지 뿌듯하고
와드설치쪽으론 내가 전문가구나. 적의 동선체크는 내가 한다! 이런 자부심을 가졌었는데

프리시즌 되고나서 노말 몇판 하는데 라이너들 성향은 하나도 안바뀌고 와드도 죽어라 안박는거보면서
롤 접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이제 서폿은 맵장악보단 그냥 라이너같은게 되어버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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