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플레이한다. 따라서 한 순간의 너프나 버프에 동요하지 않는다.
좋은 세월이 있으면 후에는 반드시 고난이 온다. 그 반대도 얼마든지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망픽이라고 무시한다고 해서 상처받지 않는다. 언젠간 인정받는 날이 온다.
캐릭터의 성능 한계는 파일럿의 기량으로 극복한다. 그 불가능에 도전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그러므로 항상 미래를 대비하고 칼날을 갈아세운다. 때가 되면 뽑을 수 있도록.
이 마음으로, 그가 가진 잠재력을 극한의 극한까지 모두 뽑아내보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플레이한다.
이런
원챔충 ㅋ_ㅋ
컨셉인거죠.
단, 주의할 점. 정말 게임이 밀린다면, 주캐만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안 가려야죠. 그게 설사 못하는 픽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재미는 없겠지만.
전 메르시가 언제 해도 재밌어요. 그녀는 사랑이니까요 :)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진정 축복이었어.
좋아.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