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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40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xer★
추천 : 7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2/03/07 15:32:56
1시간 반정도 발품 판듯 합니다.
대부분 크래프터 추천 해주시던데 정이 안갔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정보 모아모아 탑솔리드 제품인 덱스터 디럭스 커스텀 구매했습니다.
처음 흥정한 곳 40을 시작으로 8 곳 정도 돌아다녀 35에 구매 했습니다.
더 돌아다니면 더 깎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사장님이 (걍 쓸만한)하드케이스까지 41에 주신다고 하여 그냥 사왔습니다.
필리핀에서 구입 해 연습하던 기타...개쓰레기 였습니다...(플랫도 낮고 기타줄 장력이 흐미)
바디 몸으로 땡기고 이 윽믈그 손가락에 힘을 줘봐도 안쳐지던 f...
그냥 되더군요...(그동안 연습한 후진 필리핀 기타의 장점인듯)
그리고 저 막귀에 기타 친지 얼마 안되서 귀도 안틔였는데 다르더군요
아직 기타뉴비라 설명할 단어를 못 찾겠는데 그냥 다릅니다
처음에 기타 구입하실 때 중간에 포기한다고 10만원대 많이 추천 해주시는데
여유가 좀 있고 이전의 취미생활들이 길게 이어졌었다면 조금 더 좋은 품질의 기타를 쓰는 것도 좋겠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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