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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서른여섯 번째 문자
게시물ID : humorstory_407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20
조회수 : 234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12/29 21:00:00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서른다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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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네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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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8] 일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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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두 번째 문자 일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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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3] 일라시
13/08/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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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읽어주시구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여러분의 댓글에 번역할 힘을 얻지용!


그나저나 이번 편은 조금 짧네요ㅠ_ㅠ 저번 주의 스킬*애태우기 때문이라고는 말 못해...


그렇지만 내용은 충실!


다음 주 또한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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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게시판에 사람 적네~


두근두근

 

 

 

 

 

 

 

 

 

 

 

 

 

 

 

 

166

차에 이상한 약을 넣었다고 예상

 

 

 

 

 

 

 

 

 

 

 

 

 

 

 

 

169

두근두근

 

 

 

 

 

 

 

 

 

 

 

 

 

 

 

 

171

두근두근

 

 

 

 

 

 

 

 

 

 

 

 

 

 

 

 

167

딸 칠 준비는 되었어

 

 

 

 

 

 

 

 

 

 

 

 

 

 

 

 

168

>>167

꼬추 집어넣어

 

 

 

 

 

 

 

 

 

 

 

 

 

 

 

 

170

>>167

지퍼 닫아라

 

 

 

 

 

 

 

 

 

 

 

 

 

 

 

 

172 여포

"죽으면 안 돼-ㅋ"


라고 말하면서,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지만, Y가 안겨왔다.

"우와"

한 순간에 떨쳐낸다.


이, 이녀석......대체......


아니, 그런 것보다 상황이 혼란스러운 나.

여자가 달라붙은 경험 따윈 전혀 없다.


일단 시선을 피한다.


"깜짝 놀랐어?ㅋ"


Y는 웃으면서 말한다.

놀랐다거나 그런 차원이 아니야......뭐야 이녀석......

이라고 생각하면서 심장 펄떡펄떡.


이대로 있으면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한 나는,

11시 반 쯤이었지만 빨리 철수하기로 했다.

 

 

 

 

 

 

 

 

 

 

 

 

 

 

 

 

174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175

>>172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가지 의미로 위험해ㅋㅋ

 

 

 

 

 

 

 

 

 

 

 

 

 

 

 

 

176

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177

좋은 느낌이네ㅋ

 

 

 

 

 

 

 

 

 

 

 

 

 

 

 

 

178 여포

"그러면 슬슬 가볼게"


종이봉투에 손을 대면서 일어나려고 하니,


"아직 괜찮잖아"


종이봉투를 빼앗겼다.

방어할 틈도 없었다.


"아니 그래도 점심 아직 안 먹었고, Y쨩도 슬슬 점심 먹어야지ㅋ"


"배고파?"


"아니, 뭐어......"


별로 배고프진 않은데.


"조금ㅋ"


좋아......잘 하면 이대로 나갈 수 있어......


"그러면 과자같은 거 준비해 올게"


하지만 실패였다.

 

 

 

 

 

 

 

 

 

 

 

 

 

 

 

 

181 여포

결국 나갈 수 없는 나.

그러나 1시가 되면 부모가 돌아오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견디면 된다.


Y가 과자를 가지러 간 사이에 핸드폰을 살며시 연다.

마치 라이토가 시계를 열때와 같은 속도다.


게시판을 체크하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애석하게도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헉ㅋㅋㅋㅋㅋㅋ중요한 때에 아무도 글을 안 써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에 서둘러 주머니 속에 핸드폰을 집어넣는다.

수확0


멍하니 있으니,


"음-, 왜 그래?"


"아니, 생각할 일....."


"이상한 거 생각하고 있었지ㅋ"


"아니야"


쓸데없는 대화만이 반복되었다......

 

 

 

 

 

 

 

 

 

 

 

 

 

 

 

 

183

Y가 여기까지 할 줄은 생각지도 못 했어

역시 위험하네ㅋㅋㅋ

 

 

 

 

 

 

 

 

 

 

 

 

 

 

 

 

185

설마 그대로 멋대로 행동하게 놔두고 그냥 아무 말 없이 돌아온 것은 아니겠지?

 

 

 

 

 

 

 

 

 

 

 

 

 

 

 

 

186 여포

데스노트 대화도 끝나고, 어째선지 이야기는 연애 이야기로.

여기서 E에 대한 걸 말해야 하는 건가......아니......


"선배는 지금까지 몇 번 사귀어본 적 있어?"


왔다---------------!!


사실은 0이지만 여기서 있는 척하여 3번 정도라고 말해둬야 하는 건가......?

아니, 3번은 좀 적은가......5번......

그거면 가벼운 남자라고 생각되려나......?


음~, 이라고 하면서 생각하는 척을 하며 시행착오를 거쳐 나온 대답이,


"제로인가"


.................


그걸 들은 Y가 웃었다.


"어째서 제로인데 생각하는 척해?ㅋ"


알까보냐! 시끄러 바보!

 

 

 

 

 

 

 

 

 

 

 

 

 

 

 

 

193 여포

여기서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된다.......


"아니, 좀 허세부려볼까하다가 그만뒀어ㅋ"


"그래ㅋ 솔직한게 최고야ㅋ"


여기밖에 없어!


"그러면 Y쨩은 지금까지 몇 번 사귀어본 적 있어?"


어차피 네 다섯명 정도라고 말하겠지.

그렇게 말하면, 가벼운 여자네-라고 말하며 놀려주마! 그것이 나의 계획!


그러나 대답은,


"나도 제로"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제로? 네가.....?

농담하는 건가......? 아니면 놀리려고.......?


"그래?"


"설마 의심하는 거야?"


"응, 좀ㅋ"


"나 그렇게 가벼운 여자 아니야"


내가 말하려고 했던 대사를 말했다......제길......이녀석 역시 위험하다......

 

 

 

 

 

 

 

 

 

 

 

 

 

 

 

 

194

>>193

먹어버려

 

 

 

 

 

 

 

 

 

 

 

 

 

 

 

 

195

어딜 봐도 커플성립입니다. 감사합니다.

 

 

 

 

 

 

 

 

 

 

 

 

 

 

 

 

196

>>193

꽤나 하는군...Y

 

 

 

 

 

 

 

 

 

 

 

 

 

 

 

 

197

두근두근거려서 나의 흰 밀크가...!

 

 

 

 

 

 

 

 

 

 

 

 

 

 

 

 

203 여포

여기서 마음 크게 먹고 나는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면 지금 좋아하는 사람 있어?”


지금 생각해보면, 이 질문 꽤나 아슬아슬하네......

마치 내가 Y를 노리고 있는 듯한 질문이잖아......


“있어ㅋ”


즉시 대답했다.

순간 가슴이 철렁한 나.


“선배는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데ㅋ O형이구ㅋ”


“뭐 그렇지-ㅋ”


아무래도 내가 모르는 사람=내가 아니라는 방정식이 성립한 듯 하다.

부끄러운 짓을 할 뻔 했잖아, 다행이다......


여기서 순간 동요한 나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하게 된다.


“그러고보니 카카오 99%짜리 먹어본 적 있어?”


완전 딴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엥? 이건 여포를 노리고 있다는 게 확정인데?

 

 

 

 

 

 

 

 

 

 

 

 

 

 

 

 

206

>>203

>아무래도 내가 모르는 사람=내가 아니라는 방정식이 성립한 듯 하다.


너 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여포라는 말이잖아ㅋㅋㅋㅋㅋㅋ눈치 채라고 O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여포

“응? 없는데, 그거 엄청 쓴 거지ㅋ”


실은 이 일격이 큰 공을 세웠다.

이 후, 연애 이야기로부터 벗어나, 순식간에 단 음식의 이야기가 되었다.

어디어디의 케이크가 맛있다던가 그런 이야기.


그렇게 해서 1시 전에 무사히 Y의 집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후하하! 해냈다고!


일단 망신은 당하지 않고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서, Y집에서는 약간의 부끄러움만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E집에 갔는데......


뭐어 그건 내일 보고하겠습니다.

 

 

 

 

 

 

 

 

 

 

 

 

 

 

 

 

214

‘E를 좋아해’라고 말할 거면 좋은 흐름이었는데.....

 

 

 

 

 

 

 

 

 

 

 

 

 

 

 

 

217

>>214

아니 말 안 해서 다행이었을지도 몰라

 

 

 

 

 

 

 

 

 

 

 

 

 

 

 

 

221

Y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포가 아니라면 여포가 모르는 남자라는 거겠지?

그렇다면 “여포가 모르는 사람이야”라고 말했을 거야

그게 아닌 O형이라고 말한 시점에서 여포 확정

 

 

 

 

 

 

 

 

 

 

 

 

 

 

 

 

222 여포

진짜로?

 

 

 

 

 

 

 

 

 

 

 

 

 

 

 

 

225

>>>222

초등학생이라도 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210

그 뒤를 계속해서 부탁해

 

 

 

 

 

 

 

 

 

 

 

 

 

 

 

 

218 여포

미안, 진짜 내일 보고할게

게시판 밀리면 내일 새로 글 쓸테니까


실은 졸업논문 테마 발표를 해야되는데,

기획서를 한 자도 아직 못 썼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226 여포

우하ㅋㅋㅋㅋ일단 가볼게ㅋㅋㅋㅋㅋㅋㅋㅋ

유급 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シ

 

 

 

 

 

 

 

 

 

 

 

 

 

 

 

 

229

/シ

 

 

 

 

 

 

 

 

 

 

 

 

 

 

 

 

232

/シ

 

 

 

 

 

 

 

 

 

 

 

 

 

 

 

 

230

여포!

여기있는 모두에게 지금 속고있어

걱정할 필요 없으니까 지금 당장 Y에게 전화해서 이렇게 말해

"목소리를 듣고 싶어졌어"라고

걱정하지 마. 단순한 겉치레 인사니까 아무것도 신경 쓸 필요없어

 

 

 

 

 

 

 

 

 

 

 

 

 

 

 

 

233

>>230

뭘 꾸미고 있는 거야ㅋㅋ

 

 

 

 

 

 

 

 

 

 

 

 

 

 

 

 

236

>>230

그걸 실행하면 이 게시판은 없어진다고ㅋㅋㅋㅋ

 

 

 

 

 

 

 

 

 

 

 

 

 

 

 

 

249

그런데 진짜 여포의 사고 방식은 재미지네ㅋㅋㅋ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낸다든가 그런 건 무리다ㅋㅋㅋ


여포가 둔감하니까, 눈치채게 하려고 약간 대담한 행동을 취했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지

게다가 그 뒤에 연애이야기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실패ㅋ

Y도 고생하는구만ㅋㅋㅋㅋ

하지만 E에게 이 일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 것인가ㅋㅋ

괜히 이상한 책략이라든가 꾸미지 말고 그대로 돌진했으면 좋겠어ㅋㅋㅋ

 

 

 

 

 

 

 

 

 

 

 

 

 

 

 

 

250

>>249

솔직히 여포가 너무 움직임이 없어서 지루해지고 있어

분명히 그렇긴 한데, 당시엔 봄방학이라 시간이 있었지만

학교 개학하고 나니 시간도 많지도 않고, 어쩔 수 없겠지

일단 내일 보고내용을 기다리고 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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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의 회심의 일격!


여포는 치명상을 입었다!


자중하지 않는 분위기가 대사건을 일으킨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포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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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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