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하게 뭔가 덮고 선동하고
사익을 쫓고거짓을 일삼는 정치와..

집권당에 완벽히 종속되어
국민을 호도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한심하고 분노스러운 언론..

그리고 선동되어 세뇌되어
철벽같은 대다수 국민들

자세히는 모르지만 원래 다 그런거라
바꿀수없다, 그들도 갑의 지시에 따르는
우리네같은 입장이니 이해한다는둥
염세적이고 시크한 되도않은 양비론자 방관자들

그리고 극히 소수의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와중에 집권당을 도와주는
수단이자 상부상조하는듯한 북괴

우리네 발전이나 통일보다는
자국이익이 우선일수밖에 없는 미중러일..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 .
이나라 이땅이 다시 옥죄어들것을 보면..
문민,국민,참여정부 때처럼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꽃을 피울 시절이 다시 올 수 있을까

먹고사는일에 볼모가 된 국민들이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위정자들과 외세에 의해 겪은
식민지와 전쟁이 남긴 극한 빈곤의
트라우마가 언제까지 유효할까 대를 이어 유전될까

나의 걱정은.. 참으로 무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