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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한지 1년. 열심히 먹고 살았습니다
게시물ID : cook_23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틱맛나다
추천 : 23
조회수 : 21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07 17:17:41

 

 

 

 

결혼후 첫끼. 야근하고 돌아온 남편님께 해 드렸던 밥상.

.... 결혼후에 5킬로가 찐 남편이  아무래도 나때문이였던거 같네요..

밥을 뭐 저리 많이 퍼줬지;;

 

 

남편님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고기를 먹게 되네요

이날은  마감세일에서 승리하여 한우님의 은총을 가득 뵈었던 날.

사랑해여 마감세일

 

 

카레는 치킨카레가 진리!

 

 

날은 드릅게 춥고 냉장고는 텅텅 비었던날.

김치부침개로 내턴을 마치지.

 

 

 

꽃게탕.

요건 친정엄마님의 은총이 담긴 하사품입니다.

들통에 한가득 해주고 가셔서 일주일내내 먹었었죠

 

 

입맛없을땐 계란밥.

아. 노랑이 너무 예쁘구나..

 

계란밥과 함께 김치속.

살짝보이는건 보쌈.

 

 

ㅎㅎ요건 우동먹고 싶다고 했더니

남편님이 손수 차려주신 저녁상이였어요.

오뎅가득 우동에 군만두까지!

 

 

 

브라우니

 

 

머핀

 

 

스콘

 

 

파운드케이크

 

얘들은 오븐 선물 받고 신나서 구워댄 빵들

 

 

다들 오늘저녁은 뭐 드실 예정이신가요?

전 날도 춥고 해서 청국장끓일까 하고 있는데...

추워서 장보러 갈 엄두가 안 나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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