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마트폰까지 쓰는 마당에 왜 3년이라는 시간차를 눈치못채나.. 게다가 요일도 다를텐데
2. 어떻게 발전소를 폭파시킬 정도로 친구말을 신용할수있을까... 100퍼 인생조지는 일인데..ㄷㄷ
3. 마지막에 전철에서 서로 눈까지 마주쳐서 놀라고 서로 찾더니, 막상 만났을때 왜 한번 쌩까는지...
그상황에선 쌩까는게 더 어색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1번은 개연성에 있어 심각한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2번은 좀더 미츠하를 믿게끔하는 보강장치가 있어야 하지 않았나.. 정도..
3번은 살짝 쟤네 왜저러지? 이런 느낌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