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와서 문자를 확인하다 보니까 만원초과부터 시작해서 데이터요금 10만원 초과로 차단한다는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로밍하라는 문자인줄 알고 확인을 안했던 모양이에요. 일본에서 와이파이만 호텔에서 사용했고 데이터는 혹시 요금폭탄 맞을까봐 계속 꺼있는거 확인했다는데 114에 문의해보니까 자동실행이 될 수도있다고 그러면서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잘모르는 엄마탓을 하더라구요....; 데이터를 꺼놔도 데이터가 사용이 될 수가 있어요? 그럼 도대체 데이터 버튼은 왜 만든거죠.. 계속 실랑이중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같이갔던 이모는 통신사는 다르지만 아무런 요금도 부과되지 않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