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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토론회 시청후기( 득보다 실이 많다 )
게시물ID : sisa_27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철동까마귀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7 18:00:49

왜냐하면 이정희후보의 직설적인 비판때문에 보수층의 결집이 더욱더 견고해질것이고,

특히나 안보분야의 색안경을 낀 노인층에게 이정희후보의 존재만으로 거부감을 느끼니까 더더욱 안좋다고 할 수있다.

문재인후보와의 토론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더욱더 위기감을 느낄것이다.

 

그리고 민주당내부에서의 쇄신은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간뒤 안철수에게 러브콜이라..

모양새가 왠지 안좋다. 정권교체가 실패하면 모두 안철수의 책임이 크다 라는 여론조성이 안철수후보의 적극적지지를

타의적으로 이끌어낸게 아닌가 싶다.

 

이정희후보의 적극적비판이 없어도 이번 선거의 투표률은 높아질것이 자명인데, 통진당의 무리수로 대선은 보수층의 승리로

일단락될것같다. 그냥 무난히만 흘러가도 문재인후보의 당선은 유력했는데,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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